연말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경험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조심스러운 나의 추정은 기술이 더 이상 사업을 견인하지 못하는 상황에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이 경우 다음 기술적 선택이 확실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기술을 끌고 가는 주도마 즉 애플, 구글이 뭔가 나서기 전에 무언가를 내세워야 미래비젼을 결정할 수 있는데, 그것이 모든 것의 모음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사실 미래를 잘 모르겠다는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다.
기술의 성숙을 장담하기 힘들므로, 기술의 조합으로 제품적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