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Book 19

'디자인이 곧 비지니스다' 저자 : 이현주(줄리아)

서평은 참 오랜만이다. 저자는 공간디자이너다. UX를 하는 사람에게는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제품의 UX에는 OOBE라고 해서 Out of Box Experience라는 말이 있어서 제품만이 아니라 제품을 둘러싼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한 고려도 일관되게 해야 한다는 이론도 있었다. 또한 Shop or Store user experience라고 해서 애플스토어가 제공하는 경험을 어떻게 하면 한국의 제조사들도 제공해야 할지에 대한 고려도 수없이 고민되어 오고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스토어의 경험을 만들고 또 브랜드를 소비하는 공간에 대해서 경험을 만들고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축과 환경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는 공간디자인 자체가 비지니스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공간이고, 고객의 공간이며 사용자의 공간임..

Andy Book 2026.04.15

MVP, Prototype, Pilot Test 차이, 우열이 아닌 다름이다.

MVP Prototype Pilot Test Demo 이 있지만, Demo는 모든 결과물이 Demo가 가능하다. MVP와 PoC, Prototype, Pilot 차이 Agile, Lean Startup의 MVP(최소 실행가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이해하기 위해 PoC(개념증명), Prototype(프로토타입), Pilot(시범적용)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들 모두는 검증이라는 공통점이… medium.com

가전의 입력과 진화

앞서 이야기는 TV를 가전으로 구분하여 넣었을 때의 가전 입력의 문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TV를 뺀 가전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가전에의 입력은 그동안은 별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벽 쳐다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처럼 인테리어의 한부분으로 인식되어온 그래서 탈디지털 세상을 사는 사람 혹은 디지털에서 멀리 사는 일상생활을 하는 우리의 어머니 세대의 주부들은 그런 가전제품들에게 무언가 입력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세상에도 디지털의 바람이 불고 또 컨텐츠의 바람이 함께 불어옵니다. 가전이 디지털이 되면서 화면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화면에 버튼도 생깁니다. 터치스크린이 대량생산이 되면서 단가가 싸지면서 가전에도 터치스크린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버튼으..

TV와 IPTV의 입력과 진화

가전의 인터랙션에도 많은 시도를 해왔습니다. 일단 가장 간단한 것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입력방식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가전들 중에 가장 비슷한 것이 TV 또 TV의 부족한 계산능력(Computing Power)를 IPTV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여 TV의 경우(물론 모든 TV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100의 리소스 중에 화면재생과 화질을 책임지는 데에 80-90%를 사용하고 10-20%를 인터넷에 사용한다고 하면 사실 인터넷 관련 기능을 제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TV는 10-20%를 가지고 훨씬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을 흉내내왔습니다. 1. TV는 처음 리모컨으로 입력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원거리에서 적외선을 이용해서 입력신호를 보내고 수신한 신호를 받아서 채널을 바꾸어주는 것..

폰의 입력과 진화

과거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벽은 입력이었습니다. 단순이 버튼 1-2번에 통화를 하던 UX에서1. 문자를 입력하면서 단문자 SMS와 긴문자 MMS를 입력했어야 하는 우리들....2. 그리고 한동안은 통신/서비스사가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와 제조사가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일명 NATE키를 활용했어야 하는 우리들3. 그리고 쿼티키가 보편화 되기전에 천지인이냐 나랏글이나 싸움에서 승리한 천지인이 보편화 되기 전까지 우리는 제조사간의 이동에도 허들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천지인이 승리하는 가 싶더니, 4. 블랙베리로 부터 오는 편리한 쿼티키보드의 매력에 다시금 빠져듭니다. 물론 PDA의 UX가 스마트폰으로 이식되면서부터이긴 합니다만... 5. 그리고 그 쿼티키를 아이폰이 더욱 편리하게 가져옵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

경험디자인이란 경험의 해상도와 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

미디어의 탄생 인간은 체험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기자(인간)가 직접 보고 들은(경험한) 것을 독자(다른 인간)들에게 전달하는 그런 업이 미디어이다. 신문이 그렇고, 라디오, TV, 인터넷이 그랬으며 최근에는 유투브가 직접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현상 -> 미디어 : 정보 (언어, 그림, 음성, 동영상) -> 인식한 정보 + 상상 미디어(media)의 의미, 그리고 역할 '열길 물길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을 알기란 정말 힘들다. 또한 (자기중심적인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똑같은 말을 듣더라.. userexperience.tistory.com 교육현장도 마찬가지이다. 도제식 교육이 오랜 세월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