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UX라는 것을 거론하지 않으면 마치 진부한 것처럼, 결국 UX가 만능인 것처럼 치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다양한 정의가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UX를 다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크게 4가지 정도로 분류해 볼 수 있다.
1. 제품 경험 요소의 확장 : OOBE
OOBE : Out of Box Experience라고 말하며 제품의 Box를 열었을 때부터 매뉴얼, 제품 프로셔, 제품의 포장상태 등을 일컬음
ex) http://en.wikipedia.org/wiki/Out-of-box_experience
ex) https://www.hcde.washington.edu/files/moya_ppt_creating_great_first_impressions.pdf
2. 고객접점의 확장 : Life User Experience
첫방문 / 구매 / 설치 / 사용 / A/S : 매장에서부터 제품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에서의 고객경험을 말함
ex) SK Telecom의 CEM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824592
3. 인터페이스 감각범위의 확장 : Emotional Design
단순히 Interaction Design을 하던 개념에서 오감을 감안하여 Sound, Vibration, Color, Material, Finish 등을 결합하여 제시하는 것을 말함
ex) 삼성전자TV의 Booting Sound : https://www.youtube.com/watch?v=ogONgEQySTc
4. 경험의 재창출 : Experience Marketing & Design
사용자가 가장 짧은 시간에 원하는 과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존 UI의 개념에서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어떤 과거의 경험에 대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Interaction Design Field 및 Interface를 설계하는 것을 말함
2008/01/06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