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애플식 메타버스 -> MR임을 소개
2. 공간 컴퓨팅의 개념을 제시
3. 눈, 손, 음성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제시
4. 3D 사진 기능
5. 나만의 휴대용 극장
6. 글래스모피즘
금일 새벽 2시 팀은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다. 이른바 비전프로. 공간 컴퓨팅을 이용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것은 맞지만, 필수템이 아닌 보조템을 미래의 컴퓨팅이라고 제시한 것이 무리수가 따른다고 본다.
아이폰이 기존의 습관과 필수템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 것이라 보면,
애플 비전 프로는 새로운 습관, 보조템에 기반한 새로운 경험이라 판매는 당분간 저조할 것으로 판단한다.
판가는 높게 책정된 듯 하나, 그동안의 개발노력, 고해상도 센서와 고급기능들을 종합해보면 그럴만한 비용이 충분히 들어간 제품이라 생각된다. 다만... 운이 나쁘게도 7년여를 준비한 상황에 경기가 안좋고, 눈을 가리는 방식이기에 문화적인 장벽이 있어서
활발히 사용되기는 수년이 걸릴 것 같다.
일단 애플 사용자를 MS나 페이스북으로 뺏기지 않기 위한 방어책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외관
고글의 look을 가졌고, 정면 아랫쪽에 2쌍, 하단에 1쌍을 설치해서, 정면과 아랫쪽 손가락을 이용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측면에 애플워치의 용두를 그대로 가져와서 물리적 결합을 지원한다.
메타와 동일하게 카메라로 정면을 보게 해두었으나,
메타는 외부에서 볼 수 없지만, 애플은 외부 스크린에 눈동자를 표시하고 있다.
이 부분은 홀로렌즈와도 다르다. (전교수님 의견 감사)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너무 작게 만들어 실생활에 그대로 쓸것 같은 기대감을 없애고, 너무 크게 만들어서 착용에 문제가 생기므로 그 중간 지점을 잘 찾아서.... 이 제품은 몰입감을 위한 공간을 활용한 컴퓨팅용이니 방해하지 말라는 의미처럼 보인다.
필자가 보기엔 문제는 무게다. 공간 컴퓨팅을 위한 무게..... 를 어떻게 잘 만들었을까?
팀쿡의 정의
인터페이스
모든 인터페이스 오브제들은 불투명에 가깝다. 실생활에 바로 겹쳐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컨트롤은 MS 홀로렌즈의 Gaze Control방식으로 내비게이션을 하고, 최종 선택은 air tab 인터랙션으로 하고 있다.
infinite canvas의 개념을 도입 여기에 object를 공간 맵핑한다.
자동으로 주변을 암실로 만드는 기능
투명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것으로 추측됨.
메타퀘스트 기능중 회의 장면과 유사한 장면을 예로 들었다.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의 제시
mac -> personal computing
iphone -> mobile computing
vision pro -> spatial computing
성능
Glass Morphism (글래스모피즘) 물리감(Sense of Physicality) : 현실감 (Reality)
현실감을 올리기 위해서 mass의 재질감(scale, distance)을 위해서 빛의 흐름에 따른 리플렉션 그리고 그림자가 달라지는 효과를 적용했다. 이를 한마디로 물리감으로 정의하였다.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서 투명도가 있는 재질을 활용했다.
주요인물과 배경을 한번에 합성하여 실제
추후 아이폰 카메라가 배경과 주요인물을 나눠서 촬영할 것으로 예상
Immersivility (몰입도의 조절을 위한 용두)
10.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제시
Mac vs. Mouse
iPod vs. Click Wheel
iPhone vs. Multi touch
Apple Vision Pro vs. Eye, Hands and Voice
10.1 Gazing을 통한 Mouse Rollover 효과
10.2 Air Click
Eyesight : 인물인식 사물인식 기능
상대에게는 눈을 보여주고, 자신에게는 상대의 모습을 삽입하여 보여주어 immersive한 상황에서도 중간 중간 interrupt를 알 수 있도록 함.
immersive모드 부분 해제 + 눈의 보호모드 차단
3D데이터 렌더링
엄청난 량의 데이터가 전송되어야 하니, 5G이상의 데이터가 필요하고, wifi기본 연결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Apple Vision Pro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이미지 영상이 있는지를 어찌 알고 사이로 들어올 수 있을까?
이건 가능하지 않은 시나리오 같다.
매직 트랙패드 & 매직 키보드와 연계
디바이스는 블루투스로 붙을 것 같다. 버추얼 키패드는 불편할 것 같고 ...
설마 gazing만으로 vision pro로 입력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 가능할 것 같다.
아래는 단순히 맥을 gaze하면 맥의 화면이 4K 대형 화면으로 보인다는 시나리오다.
이는 맥의 화면을 vision pro로 가져오고 여기에 vision pro상에서의 앱들과 연결해 쓸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사전 Pairing을 해두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실제 사람 사이즈에 맞도록 협의 기능
Face Time을 실제 크기로 사람을 보면서, Share Play로 그룹작업이 가능해진다.
실제 크기의 사람을 보려면 사람의 실제 크기를 인식하여 확대해준다는 전제가 깔린다.
3D camera
3D 카메라로 영상을 3D로 캡쳐하고 오디오도 3D공간감을 넣어서 재생이 가능해진다.
카메라 버튼 핫키
개인용 시네마 (극장으로 만들어줌)
즉 netflix를 극장 모드로 볼 수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virtual 300 feet screen
90m 스크린을 들여오는 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비행기에서 영상을 감상하는 건.... 이코노미 석에서의 불편함을 헷징할 수 있는 주요요소이다.
Richard Howarth, VP, Industrial Design
Performance, Mobility, Wearability
- Singular piece of 3D laminated glass polished to an optical space
- button : take a photo
- digital crown : summon home view and control immersion level
- custom aluminum alloy
- speaker
- band fastener
- battery 연결
성능
시각
- camera tracking (12 ea)
- spatial tracking
- eye tracking
- 23 million pixels
- 3장의 렌즈를 결합해서 전면 렌즈를 만들었다.
청각
- 주변의 사물로부터 오는 소리를 감지하여 최적의 소리를 만든다.
프로세서
12 camera + 5 sensor + 6 microphone
12밀리초 내로 재생하므로 시각적인 어지러움 없다.
페르소나 생성
소프트웨어 vision OS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팀즈, 웹엑스, 줌 모두 앱을 제공한다.
3rd Party
기본 개발자 도구를 잘 쓰는 사람이 사용하기 편한 리엘러티 컴포저 프로 제공한다.
[모든 이미지 소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Ykq9Rgoj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