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음식점에 있는 타블렛을 이용한 키오스크 UX디자인이다. 정말 오류가 너무 많아서 붙여놓은 주인장님의 힘겨운 사용성과의 전투모드이의 현장이다.
기본적으로 POS단말기와 별도로 있는 단말기는 요새 세상에는 QR코드 인식단말기의 아우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주차료면제 단말기이다. 과거 주차증을 대신하는 단말기이다.
하필 카드영수증 필요하세요랑 놓으니 카드단말기처럼 보이는 조합이 된다.
이 단말기의 인터페이스의 문제는
1. 입력을 단순화 하지 않았다는 것
2. 필수입력사항을 명기하지 않았다는 것
3. 조회버튼을 몇개까지 입력했을 때 tap해야 하는지 모르게 디자인했다는 것
추천 : 이런 방식은 오히려 input form방식이 아니라 input wizard방식으로 1페이지 1태스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뒷자리만 입력하라니깐!
아무리 왜치면 뭐하나... 사람들은 화면만 보지 안본다.
이유는 Attention이 오로지 화면에 집중되어 있을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