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상화폐
원래 수익모델을 위해 탄생한 가상화폐
인터넷이 수익모델이 부족했을 때, 위기에 봉착을 했다. 이 때 부터 시작되는 유료화의 렐리는 시작되었다. 서비스 자체를 유료화 시킬 것인가? 아니면 서비스내에 유료서비스를 도입할 것인가? 아예 종량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가? 아니면 월 사용료를 낼 것인가? 이 문제로 인터넷은 몸살을 앓았었다.
유료화를 어설프게 시작했던, 커뮤니티 프리챌은 커뮤니티 멤버들의 분노에 의해서 사이트 폐쇄의 길을 걸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가상화폐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나의 기억에 도토리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싸이월드의 꾸미기를 위해서는 도토리를 구입했어야 했다.
리니지의 아덴
왜 가상화폐가 인기일까?
가상화폐는 인터넷 결제의 액티브 X,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의 장벽을 모두 넘어섰을 때 획득한 포인트 또는 단위화폐를 해당 서비스 내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것은 철학적으로는 자유를 얻기 위한 댓가를 한번만 획득하면 해당 서비스 혹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 및 아이템을 자유롭게 얻을 수 있기에 가상화폐는 인기가 있었다.
근본적 개선1
인터넷 결제의 불편
결제의 불편함, 왜 불편한가? 보통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도 3~5개 까지의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보통은 Active X라는 인터넷 기반의 프로그램인데, 문제는 이 결제를 깐다고 해도 공인인증서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공인인증서의 불편
화폐의 진화
페이의 진화
화폐의 진화
이는 화폐의 기능과 같다. 그 모든 가능성은 한국의 인터넷 실험대에서 시작되었던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