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2

미니 Kiosk - 디지털 주차증 발급 단말기

모 음식점에 있는 타블렛을 이용한 키오스크 UX디자인이다. 정말 오류가 너무 많아서 붙여놓은 주인장님의 힘겨운 사용성과의 전투모드이의 현장이다. 기본적으로 POS단말기와 별도로 있는 단말기는 요새 세상에는 QR코드 인식단말기의 아우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주차료면제 단말기이다. 과거 주차증을 대신하는 단말기이다. 하필 카드영수증 필요하세요랑 놓으니 카드단말기처럼 보이는 조합이 된다. 이 단말기의 인터페이스의 문제는 1. 입력을 단순화 하지 않았다는 것 2. 필수입력사항을 명기하지 않았다는 것 3. 조회버튼을 몇개까지 입력했을 때 tap해야 하는지 모르게 디자인했다는 것 추천 : 이런 방식은 오히려 input form방식이 아니라 input wizard방식으로 1페이지 1태스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야..

사용자를 시험에 들게 하는 요즘... 키오스크 UX .. 지불인터페이스중심

디자이너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단어가 있다. 키오스크(Kiosk) 어쩌면 자판기라고 일컬어 질수 있지만 실상 음식이 나오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 이 중에는 UX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햄버거 집에서 단시간에 줄서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 하고 키오스크 조작을 해본 사람들은 황당한 인터페이스에 고난의 길을 겪게 된다. 아 이 노무 광고화면! 자판기!는 도대체 어떻게 쓰는 거야? 압도적인 크기의 인터페이스 키오스크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문제는 수많은 버튼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며, 그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카드꼽고 메뉴를 골라야 할지 메뉴간의 이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어렵다는 것이다. 압도적인 크기의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