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Writer

상소문 폰... Oppo(오포)가 먼저 만들면서 마케팅을 해줍니다. LG Rollable Phone, 아마도 New Name은 'LG Roll'?

나쌤 2020. 11. 18. 14:12

   상소문폰이라고 누가 먼저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LG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 같다. Galaxy Z Fold가 1에서 2로 넘어가면서 혁신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한 것은 제품판매에서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아직도 덜 이해하고 있는 듯 한 느낌이 있다.

   물론 구글에게 OS를 받아서 만드는 것이니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Tizen혹은 이 이외 다른 OS를 개발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느니, 구글대비 성능이 낮다느니 이런 저런 이유로 소프트웨어 투자를 하지 않는 문제도 크다. 

 

'상소문폰 펼쳐졌다'…중국 오포, LG보다 빠르게 공개

오포의 롤러블폰 ‘오포 X 2021’ 콘셉./오포 홈페이지 캡처디스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롤러블폰’이 모습을 드러냈다. 롤러블폰은 기기 디스플레이를 펼치는 구조로 알려졌다. 형태가 상소문

m.sedaily.com

 

Forget Galaxy Z Fold 3: This new rollable phone looks stunning

The Oppo X 2021 expands to a huge 7.4 inches without a hinge

www.tomsguide.com

   후단부의 기구구조를 소개를 했지만, 많이 Bulky해서 과연 다른 기판이나 배터리등을 수납하려면 공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은 많이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