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Writer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를 제어(Control)하려면 인간중심으로 경험이 바뀌어야 한다.

나쌤 2021. 4. 22. 23:28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한다니 이 얼마나 꿈같은 경험인가? 그 경험은 스마트폰 만능주의가 만들고자 한 꿈이 아닐까? 

정지된 물체의 컨트롤은 UI

   게다가 내가 타는 자동차까지 .... 이것은 자동차 게임이 아니라, 자동차 그 자체이다. 내 몸의 안정을 결정짓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 핸들이 스마트폰이 되는 결과이다. 

   게임의 컨트롤이 스마트폰이 되고,

   핸드폰의 컨트롤이 스마트폰이 되고,

   또, TV의 컨트롤이 스마트폰이 되고,

   냉장고의 컨트롤이 스마트폰이 되었다.

   스마트폰은 만물의 컨트롤이 되었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IoT의 컨트롤이 된 것이다.

   그래 그 만물중 하나가 자동차가 된 것일 뿐...  

움직이는 것의 컨트롤은 로봇이 기반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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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자동차는 정지된 무엇도 아니고, 

   움직이는 것이며, 

   그 움직임으로 인해 타인의 삶도 좌우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움직임은 시간을 줄여주고, 공간을 줄여주기에 삶 자체를 바꾸어줄 수 있는 것이다. 

   또, 

   그 움직임 자체는 배와 항공기까지도 바꾸어줄 수 있는 것이다. 

   그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컨트롤 자체만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에 따른 기계적인 움직임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제어가 되지 않으면 컨트롤 자체가 노동이 된다.  

종합적인 경험(UX)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

   모든 기술이 인간중심으로 컨트롤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로봇이고 UI, UX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인간중심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야 가능한 것이다. 

 

2021.04.25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