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의 나라 일본에서 만들었을 것 같지는 않은 인출기이다. 좋은 시스템인데... 일회용품의 난립을 부추기게 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로봇이나 자동화기기 측면에서 노동력 즉 비용을 줄이는 측면에서 권장할 만한다. 모든 패스트푸드점에 다 설치가 된다면 얼마나 경제적 이익이 클까?
Dixie Ultra® SmartStock® Tri-Tower Cutlery Dispenser
본래 Dixie Ultra사는 Georgia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일회용품 제작회사이다. 이 회사가 아마도 일회용품 사용을 더욱 권장하기 위해서 만든 자동인출기가 여기 나온 제품인 것으로 보인다.
18년 아래와 같은 데모영상이 나왔고, 지금은 상용화 한 것으로 보인다.
재활용 < 바이러스 위생의 균형
사실 재활용은 당장에 생존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코로나로 인한 위생과 안전의 이슈는 현재 큰 이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지금... 자동인출기, 자동판매기는 어쩌면 큰 시장이 될 것이다.
20년 1월 상용화 버전이다.
위생과 쓰레기 양쪽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