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의 성공여부는 벌써 여기저기서 예측이 나오고 있다. 과대한 성공의 홍보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이것은 철저한 글로벌마케팅전략과 국내 홍보전략의 결과이다. 삼성의 홍보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언론통제의 수준을 넘어서는 장악능력 또한 안기부에서 배워온 수준을 넘어선다. 그렇지만 갤럭시탭은 UX적으로 분명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아이패드는 문고사이즈를 타켓팅하였다면 이 놈은 포켓북을 타케팅하고 있다 컨텐츠 수급도 원활치 않고 애매한 휴대성이긴 하지만 분명 앱만 받쳐준다면 휴대폰의 작은 사이즈에 아쉬움이 큰 사람들에게는 환영할만한 기기임에 틀림없다. 다만 대중에게의 파급효과가 클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분명 휴대폰 만큼의 파급효과는 누리기 힘들 것이고. 보조기기 정도로 커봐야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