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Writer

구글 스테디아의 포석

나쌤 2019. 7. 31. 08:4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7068&fbclid=IwAR1TxoJIl2Uf91CpyV4glJzQQGT4ZqZktm4iNsn5t9B8osx8FpQWzMRqXyY

 

구글 '스태디아', 게임의 모든 경계를 허물다

구글은 오늘(현지 기준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중인 GDC2019에서 첫 키노트를 개최하고, 자사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Stadia)'를 소개했다. 스태디아는 지난해 구글이 서비스한 프로젝트 스트리밍에서 본격화된 플랫폼으로, 게이머와

www.inven.co.kr

구글은 왜 스태디아를 만들었을까요?

검색에 도움도 안되는데....

저의 근시안적인 의견을 좀 드려보면...

 

1. 나이키와 플레이스테이션 관계
게임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검색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게임과 구글은 경쟁관계가 되겠죠?

 

2. Google Assistant의 교육
구글이 이미지, Text에 이어서 동영상 교육을 Google Assistant가
할 수 있도록 Open Campus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일반 동영상들은 Real World자체를 캡쳐한 것이기에 이를 학습하다간
수퍼컴퓨터도 버럭화를 낼 껍니다. 따라서 이를
대신해서 모델링된 환경에서 동적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3. 검색이 아닌 브라우저의 장악
크롬이 이미 검색영역에서 구글의 검색의 비젼을 잘 실현해주고 있었으나, 브라우저를 떠나 다른 영역으로 가는 고객, 즉 게임을 실행할 경우는
구글 검색을 못하고 어플리케이션이 전체 화면을 가리는 것이라 .
이럴 방어하기 위해서 크롬기반의 게임을 지원하려고 함으로서 
게임시간에도 검색을 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대략 이렇게 근시안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9.03.21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