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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Fold폰: 삼성의 독주, LG의 견제 그리고 애플의 참전?

나쌤 2020. 2. 12. 09:19

   삼성이 출시 이슈가 있을 때마다, 마케팅 회사인 레츠고디지털(Let's Go Digital)은 렌더링과 함께 삼성의 미래를 그려주고 있다. 레츠고 디지털은 스마트폰 회사들을 정조준하고 있는 듯하다.

   삼성이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기존매체(ATL, BTL)를 포함, 댓글, 블로거, 홈페이지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레츠고디지털은 이번에 삼성의 Z플립 사진과 삼성디스플레이의 특허를 근거로 이른바 '갤럭시Z'가 나올 것이라 점치고 있다. 세겹으로 펼쳐지는 갤럭시Z는 어쩌면 타블릿과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그 중간의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마지막 보루일수도 있어 보인다. 

 

삼성, 세겹 폴더블폰 '갤럭시Z' 올해 내놓나

삼성전자가 두 겹 화면을 위·아래로 펼치는 '갤럭시 Z플립(Galaxy Z Flip)'뿐아니라, 세 겹 화면을 좌·우로 펼치는 또다른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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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그러했듯, 삼성도 애플처럼 하고 싶은데

   과거 브로도TV의 인지도를 가지고 전체 TV시장을 쓸어버린 삼성의 입장에서는 폴더블폰의 시장도 모두 다 장악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폴더블 시장의 전체를 다 먹어치우려는 삼성의 전략의 입장에서도 버리기 힘든 영역이다. 아마도 내부적 고심이 많을 듯 하다.

   하지만 이미 LG경제연구원이 지적했듯이, 힌지가 아직은 상업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스크린도 다 품질검증은 했더라도 얼마만큼의 A/S비용을 가져올지 불확실성이 많다. 이런 시장에 삼성이 뛰어들 수 있을까? 문제는 그럴만큼 삼성내부에 혁신에 대한 목마름으나, 위기상황이냐는 것이다. 

 

엑스퍼트그룹 > “스마트폰, 접는다”···폴더블폰 경쟁 서막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각종 루머를 종합해 제작한 갤럭시X(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 개발 경쟁이 뜨겁다. 애플 아이폰 등장 이후, 스마트폰 폼 팩터 혁신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화웨이, 오포, 레노버, ZTE 등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약속이나 한 듯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폴더블폰이 처음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제조사간 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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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중국의 반격?

   또한 이미 TCL이나 샤오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LG가 특허를 제출한 상황에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수도 없다. 그 시장을 선점당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일 듯 싶다.

 

랜더링으로 나온 LG 폴더블폰(루머)

이대로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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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폴더블 폰 특허 - 모바일 / 스마트 - 기글하드웨어

LG가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특허를 냈습니다. 화면은 3개, 접히는 부분은 2곳, Z자 형태로 접히네요. 이름도 Z-FOLD TYPE FOLDABLE SMARTPHONE. 다만 USB-C 포트조차도 없고, 지문 센서나 셀카도 없습니다. 무선 충전이 있으니까 USB-C가 없어도 쓸 수는 있겠죠. 아니면 디자인이라서 그런 건 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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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2020년을 예견하는 애플의 폴더블폰

   그리고 늘 시장이 무르익을 때 싹쓸이를 하는 애플의 준비 ...  애플의 특허는 늘 스마트폰 시장의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했다. 스마트 헬쓰케어도 애플워치를 근간으로 하는 인체측정 데이터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소소한 변화를 추구해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물론 비슷한 카테고리로 묶이는 원격의료/진료도 있지만 출발점이 다르다.

 

한번 접을까 두번 접을까… ‘애플’이 선보일 미래는 - 시사위크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스마트폰 시장의 폼팩터 경쟁이 치열하다.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스마트폰 분야의 선두업체인 삼성전자, 화웨이 모두 참전한 상태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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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폴더블폰 특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번 주 CNN과 CNET을 통해 알려진 #애플 (#Apple Inc.) 사의 #폴더블폰, 엄밀하게는 #다중접힘 (...

blog.naver.com

 

 

애플,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중?...디스플레이 코팅 기술 특허 신청

이미지 출처 : Patently Apple삼성전자에 이어 애플이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폰아레나, 페이턴트리 애플(Patently Apple) 등 외신들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이 디스플레이를 접어도 손상되지 않는 코팅 기술 특허를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 특허상표청(USPTO) 자료를

news.joins.com

 

 

Apple, 접이식 디스플레이에 대한 지속적인 특허 출원 - Today at Apple

Apple은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전자장치에서 사용, 특히 iPhone 또는 iPad와 같은 장치의 어느 부분에서나 비주얼 컨텐츠를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계속해서 제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Apple은 접이식 디스플레이에 관련 된 특허를 추가 출원했습니다. 이 특허에는 적어도 투명한 하우징과 유연한 화면이 포함 된 ‘랩 어라운드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 장치’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면 및 후면을 갖는 휴대용 전자 장치이며, …

todayatapple.co.kr

   과연 애플은 두번 접는 폰을 낼 것인가? 또 낸다면 어떤 UX를 들고 나올까? 그것이 상업적 혁신일까? 아니면 파괴적 혁신의 강도일까? 모든 회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때이다. 그리고 지금은 반보 뒤에 있는 삼성의 행보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출처 : https://bgr.com/2019/04/17/foldable-iphone-concept-design/

새롭게 풀리는 애플의 비밀 (2020.02.07, 12)

   폴더의 힌지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을 애플은 현재 하고 있다. 

 

애플, 화면 주름 방지하는 폴더블폰 내놓나

관련 특허 출원…"새로운 힌지 구도 통해 파손 방지" 애플이 화면 주름과 파손을 방지하는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했다. ​ 미국 IT매체 씨넷은 5일(현지시간) 애플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힌지가 있는 전자기기'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 특허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힌지 메커니즘을 통해 접거나 펼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설명하고 있다. 애플이 설명하는 화면의 힌지는 화면을 펼치면 움직이는 덮개가 두 개의 디스플레이의 빈 공간을

m.zdnet.co.kr

 

 

Foldable iPad iOS Device Could Be Coming: IHS Markit

IHS Markit believes Apple could follow suit with a foldable device after Microsoft's expected move to a foldable Surface.

www.forbes.com

2020.01.30 1st release

2020.02.07 2nd update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