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생산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다. 2010년 아이패드는 그 중에 가장 심플한 솔루션이었다. 생산성은 약간만 제공하고 소비성 디바이스로 간다. 이것이다. 나머지는 악세서리로 Cover한다.
그 즈음 아이패드가 아직 성공했다고 보기에 이른 시기에 모토롤라는 무리수라고 생각되는 제품을 내놓았었다. 모토롤라의 '아트릭스'
“스마트폰이야, 노트북이야?”…모토로라, 아트릭스 4월 초 국내 출시
올 초 CES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던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가 4월 초 국내에 상륙한다. 지난 2월 말 AT&T를 통해 출시된 미국 시장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랩탑 독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DDR2 램을 탑재해 최신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게임을 즐기거나 멀티태스킹을 빠르게 지원하기에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www.bloter.net
과거 블로그 글에서 듀얼스크린을 소개한 바 있다. https://andyux.tistory.com/390 그러면서 대부분의 제품들이 간편노트북의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이 경우는 Touch Screen을 Dual로 제공함으로서 Dual Screen의 장점을 소개해본 적이 있다.
애플이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을 소개하는 한장의 사진
스마트폰과는 다른 영역에서 더 높은 컴퓨팅 파워를 갖고, 더 나은 사용성을 갖고 화면마저 맘대로 확장할 수 있다면 그것은 생산성의 영역에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생산성 제품으로 포지셔닝 강화
애플이 이번에 내놓은 아이패드는 노트북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처럼 일정한 기본 각도를 갖고 있고 매직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을 하며, 마우스의 연결이 되어 포인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니터를 살짝 들어줌으로서 장시간 작업에 따른 VDT증후군 등의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것을 기대한다.
아이패드, 노트북이 되다?!... 애플, '더 진화한 아이패드 프로와 스마트 키보드' 출시
애플이 컴퓨터가 아닌 컴퓨터,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세상에 공개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고 소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태블릿 같으면서 노트북에 가깝고 노트북 같으면서 태블릿 같은..
www.zoominlife.com
과연 뭐가 다른거지? 이번 아이패드는 LiDAR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3D스캔이 훨씬 정교해졌다. 그러므로 AR 오브젝트를 다루어 Editing하는데 유리하다.
동작상태를 보면,
휴대용 영상편집기
영상편집기능은 애플의 전매 메이커이다. 설명이 필요없고, 사이즈와 기능이 늘어갈수록 업글해서 제공하고 있다.
애플 펜슬로 타블릿 대체
애플펜슬을 활용하여 정밀묘사 수준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유투브 방송장비 대체
전문가 방송용으로 훌륭하다는 의미, 악세서리를 잘 갖추면... 물론 이미 방송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더욱 섬세한 연출이 가능하다.
AR-MR등 차세대 디지털 기기
정확한 인체 측정이 가능하고 꽤 정교해져서 의료보조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애플와치부터 애플이 의료쪽으로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예견되고 있습니다. 삼성이 삼성핼쓰를 내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www.apple.com
마이크로 인터랙션의 소개
"새 인터페이스로 확장" 트랙패드와 포인터 지원하는 아이패드 업데이트의 모든 것 - ITWorld Korea
새로이 발표된 아이패드의 포인터 및 트랙패드 지원에 대해 애플이 동영상, 설명서, 경영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층 상세히 설명했다. 아이패드의 포인터 및 트랙패드 지원이제 아이패드 OS 13.4부터 트랙패드를 지원한다.그러나 맥이나 다른 시스템에서 포인터 장치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다.오히려, 애플은 아이패드 태블릿에서만 가능한 정교한 경험을 개발했다. 다시 말해, 기존 PC의 포인터, 트랙패드와
www.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