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UX가 귀때릴 때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이유는 한 번 Pinning을 하면 끝이지 뭘 수정하려고,
혹은 사업적으로 Pinning을 늘려서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니깐...
문제는 Touch인터페이스를 하면서 사람의 손까락이 터치영역간의 간섭이 일어나, 잘 못 다른 핀을 넣어나,
동시에 여러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는 경우 헤깔려서 잘 못 넣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바로 수정이나 이동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이 눈에 보이지 않더군요.
그 기능은
...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Edit까지 가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즐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