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건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용도로 만든 것인지
사용하는 사람은 있는지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는 지 궁금하다.
1. 저 작은 현 위치 보이지도 않는다.
- 아이콘 안내 표시는 있지만, 아이콘이 너무 작아 판독이 어렵다
- 사이즈 가이드는 있는 가?
- 최소 사이즈가 시니어들의 시력에도 충분한가?
2. 나는 어디서 왔고, 나는 어디에 있으며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3. 얼마나 시간/거리를 가야 나의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지가 없다.
- 거리에 대한 표시가 없다.
4. 검정색 선은 무엇이고 노란색 기둥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 색상에 대한 가이드는 있는가?
5. 공사중 표지판을 닮은 휠체어 승차위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거기를 가려면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야할까?
그 모든 이슈에 대해서 대응하여 이 안내판을 수정하는 것 보다는
종합적인 안내 메시지판에 대한 네비게이션, 정보를 새롭게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