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쌤의 경험 & 디자인 Andyna's Experience&Design

소비자, 구매자, 사용자, 고객에게 UX란? UX라는 단어는 뭔가 신기한 것, 뭔가 멋진 것, 뭔가 써보면 대단한 것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던 것 같다. UX업계에서의 UX란? UX는 그때마다 그 정의를 변화시키며 그 존재의 정당성을 부여했었다. 현재 UX의 정의가 애매모호해지는 것은 1. UX Designer가 현재의 회사에서 하는 일을 UX라고 해야 할지 2. 오랜동안 UX를 정의해왔던 고전을 보고 그 범위를 재해석해서 UX라고 해야 할지 3. UX의 사업적 가치를 결합하여 하는 활동을 UX라고 해야할지가 4. 기획, 리서치, 디자인, 개발 부서가 고객과 접점의 일을 하면서 부서명에 UX를 붙이고 하는 일이 UX라고 해야 할지...가 혼동되어서 이다. 지금의 UX는? 현재의 UX는 감히 말..

관리기의 출현 트롬 스타일러가 출시되고, 원조도 아닌 것이 원조인 척 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신발관리기는 작은 도전이다. [기획]삼성의 혁신, 처음 만나는 신발 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 신(新) 가전 대표주자로 꼽히는 의류 관리기는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외투부터 두꺼운 옷까지 청결하게 관리한다는 장점으로 소비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냄새 제거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 www.etnews.com 이런 이유는 삶의 고급화 및 그에 따른 비용의 고도화하고도 맥을 같이 한다. 예전에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혼자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료도 증가한다. 그러기에 그 비용을 온전히 고정비로 안고 살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전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전..

1. 소프트웨어 리딤코드로 구입하기 프로크리에이트, 12,000원에 구매하셨다구요?? (아이패드 앱 싸게 구입하기) 올해 아이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어플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는 어플로는 프로 크리에이트 / 굿 노트 / 루마 퓨전 / 노타 빌리 thedaytheone.tistory.com 2. 애플 계정 만들기 애플 미국 계정 만들기, 이렇게만 만들면 쉬워요~ 만약 내가 사용하고 싶은 앱이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거나, 리딤코드를 받기 위해서 미국 계정이 필요한 ... blog.naver.com 3. 결제하기 네이버에서결재하는 것 그거야 뭐 쉽죠 4. 미국 계정으로 앱스토어 로그인하기 - 이게 복병이네요. 또 계정정보등을 넣어야 합니다. [아이..

정확히는 iPad mini2 (iOS 12.5.2)를 신형 iPad Pro(아이패드 프로 5세대)로 데이터전송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로 샀으니깐요. 간단히 정리하면 처음 옵션에서 iPad to iPad로 연결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건이 OS가 12.?.?로 되어 있다면 연결된다고 하는데, 중간에 OS버전이 낮다고 취소가 됩니다. 0. 일단 안전하게 유선으로 연결을 한다. 1. iPad mini2 구버전의 데이터를 데이터 용량을 충분히 확보한다. 2. iPad mini2 구버전의 데이터를 PC의 iTunes를 이용해서 백업을 한다. - 맨아래 윈도우즈 PC로 iPad백업하기 iPad 백업하기 iCloud 또는 컴퓨터로 iPad 백업하기 iPad를 바꾼 경우 해당 백업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정보를 새..

롯데ON의 물방울 메타포 롯데ON의 최초버전에 담겨있던 그림에서는 이질적인 물방울, 혹은 눈알 모양의 메타포가 있었다. [넘버스]'롯데쇼핑'과 '이커머스'는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www.bloter.net 현재 버전을 보면 그 물방울의 기능을 유추할 수 있어 보인다. 처음 이 기능은 타 계열사들간 연결을 위해서 기능을 고안한 것 같다. B박스앱의 리본 메타포 저 리본 메뉴는 이미 개발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수정할 수 없었던 버튼이다. 그 아이디어에 동의할 수 없었던 이유는 전체적인 디자인에 아이덴티티를 침범할 여지가 높았고, 메타포가 너무 구체적이어서 나머지 전..

마케팅이란? 마케팅은 어떤 제품/상품의 가치를 좋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활동에 집중되어 있고, 회사에 따라서는 역할이 애매한 경우들이 있다. UX란? UX는 제품의 편의성을 쉽고 매력적으로 알리는 일이다. 그 역시 형용사가 의미하듯 매우 주관적이고, 개성이 담길 수도 있는 Open-end에 가까운 목표이다. 정의조차 이렇다 보니, 그 역할을 조직내에서 정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섞어서 이야기 하게 되면 듣는 사람이 더 헤깔리게 할 수 있다. 이 글이 그런 경우이다. 마케터에서 UXer로 이직한 사람의 용두사미 수다 좋아 보이는 것의 집합체, 마케팅과 UX UX의 정의만큼 마케팅에 대한 정의 또한 넘쳐난다. 마케팅의 정의를 검색하면 UX정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정보가 쏟아진다. ..

Human Complexicity Innovation쯤 되지 않나 생각이 든다. 현 세대의 인간은 늘 복잡한 System을 상대로 한다. 그 복잡성을 한마디로 Complexicitiy로 정의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좋은 경험 나쁜 경험이 나올 수 있는데, 그것에서 나오는 경험이 Experience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 Experience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그룹으로 정의가 되어야 한다. 그 경험이 좋다라는 것은 최근에는 기존보다 뛰어나야 한다 그것을 단순히 Interaction이라고 하기엔 기초적인 것이라, innovation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uman - Human Interaction은 우리가 늘 바라보는 대화와 행동, Gesture들이 있다. Human은 그동안의 경험에..

제품을 컨트롤 한다는 것 컨트롤의 정의 제품을 컨트롤 한다는 것은 제품의 A상태(원하지 않는 상태)를 B상태(원하는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현대식 컨트롤은 전자식 컨트롤 위주 A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B상태로 바꾸는 데 적절한 에너지를 집어넣어야 가능한 일이다. 특히나 기계식 컨트톨이 아닌 전자식 컨트롤 방식으로 기계 컨트롤이 바뀐 상황에서는 전자식 제어를 통해서 원하는 상태로 바꾸어야 한다. 현재상태에 대한 정보가 중요 중요한 것 A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B상태로 만드는데 필요한 제어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컨트롤 입력값으로 움직여지는 피드백(Feedback)의 중요성 또한, 물리적 혹은 전자적 컨트롤의 입력시 제시되는 1번..

마케터로서 입문한지 3년차에 접어들어간다. 그동안 효과가 없어서 버려지고도 남았어야 할 카탈로그를 담당하고 있다. 마케터로서 늦은 입문을 했기 때문에 내 선택지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카탈로그는 왜 폐기되지 않고 아직도 자리를 잡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나 나름대로의 가설을 준비해보고자 한다. 카탈로그 카탈로그는 가장 전형적인 마케팅 도구이다. 예전에 다른 매체가 없을 때, 늘 손에 쥐고 다니던 것이 카탈로그였다. 컨퍼런스장이나 전시회를 다녀오면 늘 한가득이었던 바로 그 카탈로그... 그런데 이 카탈로그는 제작에 비용도 많이 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다 보니 어느덧 구석탱이에 처박히게 되었다. 게다가 늘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는 점도 변화의 한 축이다. 그렇게 따지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