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alive 디자이너살이 115

갤럭시 탭의 성패. 나대열:Andy Na

갤럭시 탭의 성공여부는 벌써 여기저기서 예측이 나오고 있다. 과대한 성공의 홍보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이것은 철저한 글로벌마케팅전략과 국내 홍보전략의 결과이다. 삼성의 홍보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언론통제의 수준을 넘어서는 장악능력 또한 안기부에서 배워온 수준을 넘어선다. 그렇지만 갤럭시탭은 UX적으로 분명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아이패드는 문고사이즈를 타켓팅하였다면 이 놈은 포켓북을 타케팅하고 있다 컨텐츠 수급도 원활치 않고 애매한 휴대성이긴 하지만 분명 앱만 받쳐준다면 휴대폰의 작은 사이즈에 아쉬움이 큰 사람들에게는 환영할만한 기기임에 틀림없다. 다만 대중에게의 파급효과가 클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분명 휴대폰 만큼의 파급효과는 누리기 힘들 것이고. 보조기기 정도로 커봐야 pm..

요구사항의 홍수속에서 살아남기

UX디자이너들은 대개 기획자범주에도 속하고 디자이너의 범주에도 속한다. 그래서 때로는 기획자가 되어 GUI 및 Web디자이너들에게 이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때로는 전략기획. 상품기획. 서비스기획. 제품기획자들에게 기획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수정. 보완하도록 종용하거나 아니면 요구사항을 재해석해서 UX요구조건을 새로 만들기도 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UX를 설득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 ⓒ나대열 Andy Na

UX를 설득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모든 디자인이 그렇듯이 한방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서 와~~~ 하지 않는 이상은 이유와 근거에 대해서 fact 베이스로 설명하라는 챌린지를 받게 됩니다. 문제풀이식 접근 컨설턴트들이 주로 쓰는 방식이기도 하고 in house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복잡한 문재를 분석하여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분석툴을 적용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잘게 쪼개서 문제를 각개 격파하는 방식으로 해결안을 제시한다. pt능력에 의해 설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문성에 의심을 받는 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고객데이터 기반의 UX접근 User Centered Design이라고도 하고 심지어는 디자인 과정에 user를 참여시키는 participatory desig..

iPhone 3GS-iOS4 upgrade버젼 사용자가 iPhone4를 사용하고 체감한 점.... @Andyna.com

3GS-iOS4 Upgrade 대비 좋아진 점은 1. 깨끗한 영상 - 화질의 차이 2. 속도 20%~30% 빨라진 것 같다. 3. FaceTime 기능 탑재 (아직 미체험) 작은 변화 1. Self Camera를 찍을 수 있다. (큰 혜택은 아닌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은 1. DMB 역시 지원이 안되나? 2. Explorer처럼 Full Browsing 지원했으면 싶은데 욕심이 컸나? 3. UI 그리고 UX개선 좀 개선속도 늦춰졌는데... iOS5에서 머 좀 많이 할라나...

애플이 자전거까지 내놓는다면

애플이 자전거까지? 라는 아이디어는 당연시 되는 것 같다. 이유는 Nike+를 통해서 이미 관련 기술은 도입해두었기 때문. 2차 제공자 : www.inews24.com 기능 . 주행거리 계산 . 속도 (최고속도) . 경사도 . 심장박동수 . 주행이력정보 Eco . 교통상황 . 경로 . 구글지도 . 주행코스 입력 및 공유 문제는 누가 생산할 것인가일 수 있는데 Benz 혹은 BMW정도가 되지 않을까? 교통수단 모두에 붙이면 대중교통은 아니라는 법은 없다. 온통 사과농장 바다가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