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새로운 Application을 내놓았다 아니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이미 출시된 internet explorer 8에 대항하기 위해서 ... 사실은 더 이상 MS의 텃밭에서 더부살이 하기 싫어서가 더욱 주 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든 카드는 아예 브라우저를 새로 만들자는 것...이제 좀 더 있으면
OS를 만들것 같은..(이미 Mobile 에서는 OS를 만들어버렸지만...사실 완전한 OS라고 보기에는 부족함이 많지만..)
UX를 하는 사람으로서 차분히 들어가 본다. 우선은 메인 화면에서의 크롬의 출시를 알리는 센스...
그리고는 첫 메인화면에 도착하였다. 새로운 스크린샷을 보여주면서 유혹하는 다운로드 버튼 누르는 데 불과 2초?
구글의 로고 컬러를 사용하였다는 느낌이 팍팍드는...3차원... 구글이 마치 지구가 된 느낌의 로고 위에
드디어 다운로드 창이 올라 왔다.
설치 완료의 메시지가 뿌려지면서 Bookmark가져오기 저장된 비밀번호등등... internet explorer가 정성껏 저장해놓은 정보들을 죽 끌어다가 바로 사용해버리는 이유는?? 멀까? 바로 고객에 대한 배려 크롬을 설치했다고 모든 정보들을 다 파일단위로 저장하여 다시 이것을 가져오는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간단히 자동으로 가져와 버렸다. 버젼별로도 좀 차이가 있을 텐데 바로 가져와 버리다니 똑똑하군...
자 드디어 크롬이 모습을 드러냈다. 상단 title 바까지도 확실히 날려버리는 공간이용능력... 중간에 나오는 작은 사각형들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 아하.. IE7 pro(http://www.ie7pro.com/)의 좋은 기능은 다가져왔다. 헛...
역시 큰회사나 작은 회사나 카피는 미덕...
안보신 분들은 한 번 죽 사용해 보심이 좋을 듯... 지금까지는 첫인상
2008/09/03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