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영학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조금 힘들어지면 나오는 이런 이야기들은 그만하고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이론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 티첸(티스토리 친구)들만이라도 이런 무지에서 헤어날 수 있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메기효과 가짜입니다. 또 솔개가 발톱을 일부러 뽑는다느니 모두 가짜입니다.
경영학에서 구조조정이나 자기희생을 강요하기 위해서 만든 날조된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확인도 안하고 전달한 지식인들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지식인들이 말한다고 그대로 재인용해서 사용하는 분들 이제는 그만 합시다.
영구치가 다시 나지 않듯 환골탈퇴는 가짜
솔개가 만약 자기발톱을 뽑는다면, 굶어죽습니다. 야생이 얼마나 치열합니까? 몇일 못먹으면 힘이 없어서 날지도 사냥감을 잡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굶어서 필사의 의지로 자기혁신을 하면 성공한다는 이론입니다. 사람으로 비교해봅시다. 자 정말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를 다 뽑는다고 해봅시다. 그럼 다이어트에 성공할까요? 굶어죽을까요? 솔개의 혁신 가짜입니다.
따라서, 자기혁신을 위해서 자기의 오른팔을 자르거나, 또 조직을 날리거나 하는 것은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하기 위함입니다. 자 또 생각해 봅시다. 가정의 혁신을 위해서 아이를 입양보냅니까? 아니죠. 그 이야기는 뭐냐하면 철저히 남이라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수 도 있다는 것이며, 그 조건은 정말 가족 전체의 자살이나 아사나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자기결단이 필요하다는 의미이지 이를 과장해서는 안됩니다.
현재의 기업이 위기입니까? 그럼 팔다리 다 잘라내면 다 해결이 되나요? 비지니스 모델의 문제라면 이를 바꿔야 하고, 일하는 방식이 문제이면 경영자가 직접 뛰어들어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그 몪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A사식 개혁이 주효하다고 생각합니다. B사처럼 먹을 게 없다고 팔다리 다 잘라서 먹을 손도 없고 먹이를 구하러갈 다리도 없는 상태에서 몸과 머리만 버티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조직의 개혁이나 혁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뭐 하나 없애면 좋아지느냐? 그런게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 조직의 암적 존재가 아닌 이상은 유지해야 하는 것이 조직의 발전에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메기를 넣으면 스트레스로 사망
두번째 유명한 메기효과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조직은 균형과 견제를 통해서 발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 독일비밀경찰처럼 일하는 것 캠으로 감시하다가 웹사이트 들어가면 바로 퇴사, 또 욕설하면 바로 퇴사, 이런 식으로 조직운영을 시킨다고 해봅시다. 또 당해년도 성과저조로 동료가 날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안정적인 일만을 기획하고 안정적인 결과만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절대 위험을 무릎쓰지 않습니다.
토인비가 말한 메기효과
토인비가 말한 시대는 50년대입니다. 미소의 냉전이 극에 달해서 서로 핵무기 전쟁을 하던 시절입니다. 무기경쟁이나 기술경쟁으로 죽지 않으려면 서로 살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진짜 메기를 넣으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긴장효과가 있다면 미소가 균형적으로 서로 발전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빗대어 표현한 말입니다. 이게 진짜라면 미국내 소련 첩보조직을 유치해야 할판입니다. 또 소련 대사관에 소련군을 주둔시킨다든지 하는 것인 셈이죠.
메기를 넣으면 수조안에 활동량이 늘고 산소부족으로 활어의 생존가능성을 낮춘다. 즉 이 이론이 생겨난 배경을 보면 대외 즉 조직외 문제점이 있는 경우 조직내에서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면 조직이 긍정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B사의 외부에 적이 있다면 B사의 조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적으로 움직임으로서 사업을 성공시키고 조직을 성장시킨다는 말입니다. 그걸 오해해서 사용한 사람이 잘 못인 거죠? 이는 오로지 한국과 중국만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태학적으로 보면 부분적으로 기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자연생태를 교란시키고 혼란시키며 부정적인 효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된다면 몸의 재활을 위해서 암세포를 주사하고 몸의 나머지 부분들이 성장할 수 있다고 하는 이론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그후 잘못된 기사들 ...
2019.12.21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