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진출한 가전사 원조격인 LG전자가 자동차 시장 주도해 왔다. 그런데 올해 AI중심으로 가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해왔다.
그런데 SONY가 차 한대 들고 나와서 LG가 개척한 시장을 접수한 듯한 느낌이다. 왜 그랬을까?
2020년 LG가 갖고 나온 차는 L4단계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먼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미 L4, L5단계의 여러가지 기존 사례가 있다.
LG의 사례를 보고 사람들은 나와 상관없는 먼미래를 생각했고, SONY의 L2급 단계를 보고는 바로 구입이 가능한 자동차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SONY는 삼성의 디지털 칵핏(Digital Cockpit)은 별거 아닌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완성차를 들고 나와버린 것이다. 그로 인해서 산통이 깨어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고객 눈높이에서 정말 Show up용이 아닌 숨겨놓은 Experience는 Travel, Care, Gourmet의 3가지 경험을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2021년 LG의 완성차를 기대해본다.
2020.01.14
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