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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복원 UX

문화재 복원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것 같다. 문화재 복원을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당시의 재질을 활용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가상으로 만드는 디지털 복원도 있으며, 현재와 같이 humble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 것 같다. 문화재 복원 - NBA매니아 Donzon kula, Krusevac Fortress - Serbia mania.kr 정확한 위치에 과거의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면 더 좋을 듯 싶다. 어쩌면 투명스크린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현재의 기술로는 투명도와 불투명도를 한꺼번에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이 독자노선이라기 보다는 MS를 Google의 견제구로 가져간다가 맞는 판단

삼성은 늘 위기관리를 해왔습니다. '소프트웨어 독자노선'서 후퇴하는 삼성전자...존재감 커진 MS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삼성전자가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략에서 물러서는 듯한 정황이 여기저기에서 포착되고 있다. 최근에는 컨슈머 클라우드 서비스를 축소하려 한다는 보도들이 � www.digitaltoday.co.kr 타이젠도 그래서 만들었던 거죠. 구글이 License를 내라고 하는 순간 대당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입니다. MS를 품는다는 뜻은 Google독주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한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저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나쌤.

Andy News Scrap 2020.09.02

비대면의 세상 - 입장 가이드라인

한동안 코로나로 회사-집만을 오가다가 ... 요 몇일 전 일 때문에 커피숍에 간 일이 있다. 생경한 광경이 펼쳐졌다.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시던지 아니면 QR코드로 입장을 하시던지... 아니면 입장하실 수 없다. 또 강경한 곳은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한다. 와~ 이게 뭐임? 마치 도서관을 프리패스로 지나다니다가 신분증 확인후 입장을 하는 분위기이다. 검문의 추억 아마도 대학교때 궁금해서 동시상영관에 한번 들렸던 때가 있다. 그 때 처음으로 입장시 검문?을 받았다. 몇살이시죠? 신분증 좀... #24. 동시 상영관 홍콩 누아르 영화가 한반도를 휩쓴 1980년대 주윤발, 장국영 얼굴이 가득 채워졌던 영화 간판들.. 그땐 서울 중심이 아니면 신작 영화 보기가 힘들었지요. 서울 시내에 있는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 b..

소재로서의 한지의 위대함

전쟁이 아닌 시절에 한지는 인조가죽으로도 기능을 한다. 이러한 질기면서도 가벼운 성질은 역사적으로 전쟁시에도 활용이 된다. 이 '인조가죽'은 종이인 한지로 만들었다 (사진, 인터뷰) FINDS|생분해되는 인조가죽을 만드는 한국 기업이 있다. www.huffingtonpost.kr 한지는 역사이래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겹겹히 쌓아서 최초의 로켓 무기인 주화를 만드는 데에도 활용되었다. 왜구와의 진포해전(세계최초의 함포해전) 그리고 최무선의 주화, 송나라, 원나라 화약의 역사적 의의 오스만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 또 중세 전쟁때에 사용되었던 포들 모두가 이런 중국 송나라때 금나라와의 경쟁에서 개발된 신무기였다. 당시 송나라는 기습전에 강한 � nacoffee.tistory.com 자랑스러워야 할 ..

세상에 ... 이렇게 어려울 수가... Strava App Summit 앱 프리미엄 - 가입해제 (20-08-16기준)

보통 무료체험이라고 해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이 되는데, 해지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스트라바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통상적인 경우에는 앱에서 해지가 가능해야 한다. 개인정보에 들어가면 그 곳에 있던지.. .하지만 그곳에 없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찾으니 오래된 정보밖엔 없었다. 그래서 직접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앱에는 방법이 없다는 식의 글들이 올라왔다. 그래서 PC에서 로그인을 하고 찾아보기로 했다. PC에서 로그인 그리고 홈으로 들어가기 통상적인 내정보 혹은 내 프로필로 들어가기 이 쯤에서 나와야 하는데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계정으로 들어갔다. 내 계정으로 들어가기 여기서도 답이 없었다. 해지라는 글자도 없고 프리미엄이라는 글자도 없고 서비스 정보도 없었다. 하지만 멤버쉽의 ..

서피스 듀오는 과연 PC가 포화된 MS를 다시금 일으킬 수 있을까?

서피스 듀오는 과연 PC가 포화된 MS를 다시금 일으킬 수 있을까? 접어 쓰는 휴대폰쯤 되는 녀석이 펼쳐서 사용하는 Scene을 제시하려고 한다. 삼성 갤럭시 폴드를 쓰면서 느끼지만 이 녀석은 Productivity를 지원함에 있어 잼뱅이다. 소비성이 우월하다. 물론 생산성 지원에 대한 요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S펜을 넣어달라. 용량을 더 키워달라. 아마도 크기를 키운 갤럭시 폴드 plus도 나오겠지만 말이다. MS도 폴더블폰 ‘서피스 듀오’ 내놨다…가격 1399달러마이크로소프트(MS)가 폴더블폰 ‘서피스 듀오’를 다음 달 10일 미국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글 안드로이드의 수정 버전으로...zdnet.co.kr MS가 그리는 큰 그림 ... 에 대해서 ..

Andy Writer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