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고객에 니즈의 변화에 맞추어 상품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이런 시점에서의 대다수의 고객은 더욱 조심스럽고 꼭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만 소비가 진행되게 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필수적인 가능을 타 상품보다는 차별화시켜서 출시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기존의 상품을 조금 Modify시켜서 현재의 입맛에 맞도록 Tuning을 하기도 한다. 서비스의 경우는 더욱 민첩하게 움직인다. 당장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단기에 Cash Flow를 맞추고 후속되는 Cash를 확보하기 위해서 고객의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를 선별하여 다시 전시를 하는 Merchandizing을 가속화 한다. 이 모든 것이 돈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고객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