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관여 Contents 단말기인 TV UX디자인 분야중에 UX디자이너가 활약을 하기 좋은 분야가 스마트폰과 스마트TV이다. 그러다보니 디자이너들도 이렇듯 스크린을 가진 분야를 선호한다. 그래서 TV도 스마트폰과 같이 스크린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법의 구현이 가능하다. 이렇듯 두개가 비슷하다보니 UX도 스마트폰에서 쉽게 TV로 이식하고, TV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이 훨씬 컴퓨팅파워가 좋고 통신까지 맞물려 있으며, 멀리 이동성이 있어 사용자의 Context가 바뀌므로 더욱 복잡하고 어렵다. 그러기에 TV로 쉽게 이식하는 쪽으로 주로 진화한다. 하지만 TV는 10 feet UX라고 해서 2.5m정도의 거리를 두고 원거리에서 컨트롤을 하고, 사용자의 관여도가 높지 않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