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관련 업무를 하면서 업종에 대한 한계점에 대해서 수년간 일을 했던 사람들이 내뱉는 말들이 HCI2011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한 안타까움은 5년전이나 10년전이나 항상 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대략적인 의견은 UX관련 일은 너무 힘들고 괴롭고 시간에 쫗긴다. 주변부서들이 하도 기름볶듯 복아서 너무 힘들다. 클라이언트가 요구가 너무 과하다 45세면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다. 외국사람이면 설득된다 갑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적으로 보면 직업의 귀천은 악순환과 이를 끊어내는 진화를 반복하면서 존재해있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촬영일자 : 19630514 조선시대에는 문인들이 숭배받고 무인들이 천대를 받았다. 이 중 기술자들은 가장 나쁜 대우를 받았다. 또 근대화가 되어 기술자들이 대거 필요한..